일단 나비엔 숙면 카본매트는 매우 가볍고 조작도 설명서가 없어도 될만큼 간편합니다.
매트 느낌은 약간은 맨들맨들하지만 거부감은 없을 재질이었고,
최대 50도 까지 0.5도 단위로, 좌우 구별하여 조절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편했습니다.
기존의 전기장판처럼 표면이 막! 엄청! 무지막지하게!
뜨거워지지 않아 아이들도 같이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았으나..
한편으로는 이불을 덮지않고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때는
생긱만큼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는데 이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도 안따뜻한건 아니에요! 온도 37~38도에 얇은 이불만 덮어도 온기는 충분히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