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평가 

처음 온수매트를 사용하며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생각과 달리 말캉말캉, 푹신한 느낌이 아닌 얇은 매트를 보고 이 얇은 매트로 물이 흐를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체험해 보았습니다. 

소음은 조금은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환경이라면 신경이 쓰일 수 있지만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면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필자는 아주 예민한 성격이지만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없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이 너무나 좋습니다. 기분 탓 일수도 있지만 자고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 일주일 만에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리모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네요. 스마트 기기의 조작에 어려운 분은 본체 전원을 켜고 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무선 리모컨이 있다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돈을 주고 샀지만 후회하지 않고 주위분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